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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ㅌEㅌE★
추천 : 11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7/27 16:24:56
어제 에뛰드 섀도우 구경하러 갔었는데 매장에 검은 앞치마를 입으신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이 눈썹정리 해드릴까요? 라고 하셔서 땀이 많이 나 죄송했지만 염치불구하고 눈썹정리를 받았습니다.
제 눈썹 되게 숱도많고 길이도 길고 두꺼운데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신세계..♡
감사히 받고 섀도우를 구경하는데 제 눈을 보시더니 음영메컵이랑 버건디메컵이 어울리시겠네요 하시면서 섀도우 중에 립스틱으로 써도 될것 같은 색으로 열심히 눈화장을 해주셨어요.
처음엔 왜 립스틱색을 눈에....???? 라는 생각이었는데 완성품... 존예...♡ 물론 나말고요... ㅠㅠㅠ
그 색은 저의 비루한 손으로는 절대 무리인거 같아 안샀지만 다른거 세개나 샀죸ㅋㅋㅋ지름신 강림 ㅎㅎㅎ
에뛰드에 이런 메이크업 서비스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금손 아티스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누가 번호도 물어봤어요(속닥속닥) 안드렸지만 눈화장과 금손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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