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비판 여론이 그리 크지 않았음

근데 손가락들이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ㅎㅎ 그래서 남경필 찍으실라구? 하면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고 다녔음

이미 다년간 일베를 상대로 일베가 어그로끄는 방식에 적응이된 사람들이라 대충 글 적어놓은 것만 봐도 견적이 나옴

내용상 차이는 있어도 손가락들이 어그로 끄는 방식과 유사하다보니 어그로인 것을 감지하면 내용 상관없이 무시하거나 반대함

그만큼 자중하라고 경고를 해도 손가락들은 자신들의 패턴을 고수했고 눈감아주려했던 사람들까지 적으로 돌림

손가락들은 훈계가 아니라 읍소를 했어야 함

이제와서는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음

작성자의 과거 전적 확인하고 아예 무시


지난 대선에서 오소리들은 철저히 숙이고 들어갔음

평생 전화 한 통 안하던 사돈의 팔촌한테까지 연락해서 제발 한 표만 달라고 엎드려 빌었음

이러고도 안 될까봐 결과발표 나올때까지 마음 졸였음

이런 사람들 앞에서 높은 지지율 그것도 대통령 덕에 얻은 지지율만 믿고 오만하게 굴었음

극문들이 대통령을 망칠거라는 누군가의 말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들 탓에 자기 후보가 망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