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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이 끝까지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1석2조였을 텐데...
게시물ID : thegenius_62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愛...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7 15:11:06
방송을 보니...
 
1. 장동민 입장에서는 최대 의심자는 김유현, 김경란, 최정문 순서였음.
 
2. "어때, 정문아?"라고 물어봤을 때, 역적임이 노출되어 이제 100% 확실해진 플레이어들은 김유현, 최정문임.
 
3. 장동민은 90% 확신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은 좀 더 안전하게 가기 위해 100% 확실한 사람을 넣자는 의견도 이해가 감.
 
4. 오히려 최정문이 배신을 함으로써 본인의 목숨이 더 위험해지는 상황까지 초래함.
 
 
 
최정문이 "어때 정문아?"에서 뻔뻔하게 나와 배신하지 않았다면...
 
1. 김유현, 김경란을 여전히 데스메치에 가니 본인 목숨은 어짜피 안전함.
 
2. 본인 팀에게 미안하지 않음.
 
1석2조였을 텐데... 배신함으로써 얻는 것이 하나도 없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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