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간 사실 저는 구걸을 하고 다녔습니다.
내가 느꼈던 걸 울산 사람들이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좋겠다는 단순한 마음이 시작이었고,
영상을 좋아하고 그 힘을 알기 때문에 시작한 '프로젝트 응원메시지(영상서명운동)'였습니다.
때로는 마음에 상처도 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어떤 물질적인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의 의심과 취급.
아무리 외쳐도 자신들에게 무언가 이익이 되지 않으면 관심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현실적인 내 나이대에 평균적으로 있어야 할 행보와는 어긋남에 대한 다그침이.
그래도 프로젝트는 계속 할 것 입니다.
과정에서 보게된 익스트림 파크를 통한 더 많은 즐거움.
울산에도 많은 익스트리머분들의 존재함과 바램을 알아버렸기에...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이야기에 관심과 응원을...
그저 바라는 것은 그 정도 입니다.^ㅡ^
- 울산시 익스트림파크 만들기 기획자, 서쌍 올림-
울산시 익스트림파크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pages/Pr-Ulsan-X-Park/109013515768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