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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뭍힌 이재명을 다시 꺼내기
게시물ID : sisa_1063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61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25 13: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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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때문에 뭍힌 '이재명의 욕설파일' 공개가 이슈화 되지 않았기에 예전일로 딴지하나 걸어보고자한다. 정봉주의 전국구에 나간(무슨생각으로 나갔는지 이재명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해가 가지않는다) 이재명은 최강욱과 정봉주의 협공에 구렁이 담넘는 잔기술을 시전하다가 뒷덜미를 휘어 잡히고 팩트로 조리돌림을 당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재명이 불리하거나 반박하기 어려운 일을 당할때면 여지없이 이 스탠스를 취하기 때문이다. '혜경궁김씨' 때도 그랬고 '일베아이디 공개' 때도 그랬다. 다른것은 거짓이던 진짜이던 장황하고 세밀하게 핑계를 대는 반면 이런 일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라던가 '그만 얘기합시다' 라는 태도를 취한다.

정통회원 회장인걸 스스로 몰랐을 수가 있나?? 그건 전두엽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거 아닌가?? 자신이 정동영의 충성스러운 땅개노릇을 한 것조차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제정신이 아니거나 기억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보인다.

나경원이 뉴스공장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가 나올때 자주 보던 광경 일  뿐이다. 대놓고 "다른얘기 합시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이다. 비비고 뭉게면 당선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경기도지사쯤이야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에 기대고만 있어도 따논 당상 아니겠는가? 이재명이 뻘짓으로 아무리 깍아먹어도 경기도지사는 식은죽 먹기 일 것이다.

하지만 당선된 후에 기쁘기만 할지는 두고 봐야겠다.
선거가 코앞인데 이재명은 공약다운 공약조차 보이질 않는다. 그저 사람들 입막음에만 급급해서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있을 뿐이다. 네번째 사진을 보라. 아무리 '공감'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끼리 모였다지만 이걸 만들어서 배포하는데 망설임이 없다. 다섯번째 사진 역시 제정신이 아니다. 이재명대통령을 외치는 또라이가 있을정도였고 그걸 이재명은 말리지않고 즐겼다.

지지자나 정치인이나 온전한 정신들은 아니다. 어제 자정쯤 속보가 터졌다. 트럼프가 북미회담을 연기하는게 아니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이 속보를 보고 가슴언저리에 무거운 쇠망치로 맞지 않은 인간들이 있었으니 '공감'이라고는 1도 없는 집단의 시람들이었다. 자한당 홈피에 올린 이재명의 욕설파일이 일파만파 퍼지려는 가운데 트럼프의 속보로 이슈화가 되지않아 기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정도면 정신병원에 가야할 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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