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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방호복 입고 코로나19 확진 치매 할머니 간호한 30대 청년
게시물ID : corona19_1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6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3/17 09:58: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를 살리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할머니를 극진히 돌본 손자 박용하씨가 16일 완치돼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와 사진을 찍었다(박용하씨제공)2020.3.16/.©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치매를 앓는 할머니가 자꾸 집에 가려고 했어요. 곁에 함께 있었을 뿐입니다."
30대 손자가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를 극진히 돌봐 완치시켰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161724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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