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에서의 악플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
누군지는 짐작은 간다만 전혀 친분도 없는 사람인데다가,
애매하게 특정성이 성립이 안되는 상황이라서인지,
신고를 해서 댓글이 지워져도 3차례나 너무 모욕적인 댓글을 달고,
경찰서에서는 당신이 어디사는 누구인지를 밝혀야한다! 만 반복하니까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주변에서는 저거 어쨌든 너인거 다 알지 않겠냐고, 그래도 국내 음원사이트들중에 규모가 가장 큰 곳에서 네가 참여한 앨범에 네 실명을 거론하는건데 왜 안되냐고 그러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당연히 될줄 알았거든요!!!
새벽4시에 카톡이 오질 않나... 전화를 하자하질 않나... 부모님 욕을 하질 않나 참...
괴롭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일1베1충들이 제 사진 무단도용했을때보다 더 힘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시간 되면 경찰서에 한번 더 전화해봐야겠어요... 국민신문고고 뭐고 소용이 없었어서 큰 기대는 안하지만...
이거 다 쓰고보니까 고게로 가야될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자게니까 봐주세여...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