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 시작하자 마자 이렇게
속보로..
북미회담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이미 방송 시작에 북미회담 취소됨을 자막으롤 보게되었죠.
최근 요사이 북한의 시비(?)나 강경발언에 대해서
박형준 교수는 북한은 일이 잘 안풀릴때 우리 정부에 시비 거는 경향이 있다고 했지요.
하지만 북한은 미국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물론 미국도 마찬가지.
썰전 녹화가 월요일이죠?
그런데 유시민 작가는 지금 이 북미회담 협상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가 원하는게 다르다는것을 눈치채고 있네요.
이게 회담 결렬까지로 예상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ㅠ
이난 출연했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심각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정장 방영되는 시각에 북미회담이 취소되었죠.
이상
어제자 썰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