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 얼간이 (3 idiots, 2011)
뭐가 필요 할까? All is well.
2.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199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3.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내가 죽지 말아야할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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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
4. Unthinkable (2014)
눈 앞의 한명의 목숨과, 수 십만명의 목숨, 무엇이 소중할까?
영화를 보는 내내 잔인한 고문이 이어지니 심약한 사람에겐 비추.
하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5. 허트 로커 (The hunt locker, 2008)
당신이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6. The cell (2000) (공포, 약간 잔인)
타 셈싱 감독의 데뷔작.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건
살인자마저 아름답게 만드는 영상미..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타셈싱 감독의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도 추천)
7. 샤이닝 (The shining, 1980) (공포, 약간 잔인)
정말 내가 보면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느끼는 첫 영화.
공포? 스릴? 그 무엇과도 다른 색다르게 나를 미치게 만든 유일한 영화.
8.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 2010)
영화를 보고 배우에게 심취한 영화는 몇 되지 않는다.
디카프리오는 단순히 잘생긴 배우가 아니라.. 정말 미친듯한 연기력을,
감독의 상상을 우리에게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9. 그녀 (Her, 2013)
로맨스의 새로운 접근.
이 영화가 주는 아픔은 어느 로맨스보다도 깊었다.
10.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 2005)
좀 유명하긴하지만.. 그래도 안본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우리나라의 현재의 모습을 아주 적나라하게 반영한 영화.
최근에 유행했던 메르스.. 그리고 해킹팀에 의한 내국민 사찰..
정말 이영화는 모든걸 내다보고 만든 것 같다.
영화같은 현실, 현실같은 영화.
다만 우리에겐 V는 없다.
이외에도 유명한 할 것 같은영화들은 다 뺏습니다..
취향 말씀해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추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