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별걸 다 모으는 남자 채집꾼씨..
우연히 과학자 직업을 얻게 되고 수집하던 심이라 과학자가 적성에 맞는거 같아 승진에 매진하고 있을그때..
노숙생활을 하다 보니 외계인에게 노출이 자주되는지 납치를 겪고 난후 외계생물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뒤쪽으론 아직 인간의 모습이지만 외계인이 틀림없는 놈들을 가둬놨습니다.
감쪽같이 위장하고 아주 나쁜놈들이죠.
잠깐 제가 재밌는거 보여드릴게요.
심이 많이 지나다니는 오전엔 틈틈히 외계인을 탐지하여 마을의 평화를 지킵니다.
밤이 되면 더 빛을 발하는 외계생명들.. 아름답죠?
원래 친했지만 외계인으로 밝혀진 마르코를 초대해봅니다.
알려진 외계인인데 외계 탐지선에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모른척 하고 외계인을 잡았다고 자랑을합니다.
이런 극악무도한놈들이 우리 마을에 숨어있더라니까? 무섭지??
마르코 : 하핫..그렇네..
평정심을 유지한채 탐지망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마르코..
언젠간 잡고 말겁니다.
네명만 전시해 놓도록 하죠.
이 극악무도한 외계심들 제가 심즈2,3,4를 통틀어 납치당한거 생각하면..
삼즈때 외계심을 임신하고 남편한테 막장변태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ㅂㄷㅂㄷ
단점이 다른 부지에 나갔다 오면 다 탈출하고 없더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이틀이나 직장도 쉬고 있어요..
그래도 다시 초대해서 가두면 되니까... 밤엔 꼭 외계인납치안되게 설정해놓고 잡니다 ㄷㄷ 사실 무서웡
이럴려고 과학자 한거 아닌데 유저의 원한을 대신 갚아 줍니다.
저 외계생명들을 죽일지 걍 살려줄지는 아직 생각 중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easims/3GIx/35235 본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