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길어서 간략하게 음슴체로 간략하게 요약만할게요ㅜ

작년 12월 1년안되게쓰던 옵두배폰이 고장났음

배터리문제인가해서 대리점 돌아다니다가 유플러스 매장에거
아예새폰으로 바꿔라 권유해서 바꿨음

바꾸튼 과정에서 그쪽 지점장이 아는 서비스센터에맡겨서
핸드폰 전원이들어오게 해주겠다해서 알겠다했음

한달간 연락이없어 찾아갔음

전원등어오게했다하고 폰받는데 상태가 메롱임
터치안먹고 화면 잠금패턴 수차례 틀려서
아예 기기정지가 된 상태였음

이건무슨상황이냐 따지니 또다시
화면잠금을 풀수있는지 알아봐준다해서
알겠다하고 집에갔음

또 연락음슴

찾아가보니 여자저차한이유로 핸드폰이 분실됐다고함
빡쳐서 어쩔꺼냐하니 금전적으로 보상해준다고함

돈으로받는거니 함부로 액수부르면 안되겠다싶어
남은 할부금 가격 알아봐달라했음

방금 연락왔는데 삼십칠만원이남았다해서
처음에 사십불렀음(내사진 연락처 기타자료다어쩔꺼야ㅅㅂ....)
그런데 그짝 지점장은 옵두배 중고가로 십오만정도 생각했다고함
개인적으로 보상해주는건데 사십이면 너무 큰 부담이라고함

오유 형누나들 
이거 중고가 가격으로 받아야해?
아니면 남은 할부금으로받아야해?
짧게쓸라했는데 글이봄 길어졋네ㅜ
궁금한거있으면 또 물어봐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