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자 사건 이슈가 된것 보고 예전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보았던 '개가 되어버린 소녀'사건이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본거라 확실히 기억나진 않는데 모녀가 무속인의 꾀임에 빠져 예전부터 앙심을 품고있던 시댁에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펼친다는 부분이 세모자 사건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작진이 없는상태에서 그들끼리 속내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카메라에 잡힌 것도 이번 그알싶의 내용과 유사하구요.. 궁금한 이야기y 142회가 이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세모자 사건과 비슷한 빡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