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하게 무언가가 열리게 된다는 것으로 자신의 인기나 중대성을 인식시키기 힘들기에 자신을 더 부각하게 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이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김정은도 동요하지 말고, 트롬프를 다시 설득하고 그렇게 해서 평양이건 판문점이건 북미 정상회담, 종전협정이 이뤄지길 희망합니다. 간절히 빕니다. 얼마만에 온 기회인데 이렇게 날아가선 인됩니다! 모두들 비관적인 말, 그럴줄 알았다는 시니컬한 밀, 분노에 차서 누군가를 욕하는 말 대신... 간절히 다시 평화를 위한 제스처가 이뤄지길 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