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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의도...
게시물ID : thegenius_62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바나나
추천 : 0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26 11:05:20
이번 화의 전체적인 그림을 제작진이 그려놓고 있었다고 봅니다.

1. 일단 최정문은 자신이 원주율 100자리까지 외운다는 것을 제작진은 알고 있었습니다 
http://m.lady.khan.co.kr/view.html?med_id=lady&artid=201402241728001&code=5 (2014년 기사)

2. 게임 초반, 최정문이 패턴을 먼저 알아낼 수 있을 것이고흥미로운 그림을 위해서는 최정문이 역적이 되어야한다

원주율을 아는 최정문이 충신이 된다면 이번화는 시시해질 수밖에 없고 그갓은 제작진이 생각하는 최악의 그림입니다
최정문이 역적이 된다면

가. 원주율을 역적끼리만 공유한다거나,
나. 원주율을 공개하여 충신들의 신뢰를 쌓아 왕이 된다거나,
다. 역적차례에만 원주율을 속여서 말해줘서 역적들이 의심받지 않고 숫자를 높이게 만듭니다.

이런 다양한 그림이 나올 수 있기때문에

3. 제작진은 최정문을 역적으로 만들었다

뽑는 카드 모두를 최정문 차례에 모두 역적으로 셋팅하면 됩니다 


저는 제작진이 이 정도 설계는 미리 했다고 봅니다 
출처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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