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이만수라면 또 모르겠지만, 김용희감독은 능력은 모르겠지만
인품은 괜춘한 양반 아닌가요?
정우람 정도되는 프렌차이즈 선수라면, 사실 몇억 적어도 sk에도 남아 은퇴하는게
그 이후에 커리어 쌓아가는것도 보장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2억에 몇배, 그 이상 가치는 될거 같은데.
궂이 팀을 떠나는건 프론트랑 선수들간에 뭔가 불화라던가,
혹은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