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4는 확실히 장동민이 너무 두각을 나타낸다는 점입니다.
콩은 판을 흔드는 전략을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치력에서 많이 딸립니다.
화가 진행될 수록 콩은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을 보면 대부분 장동민의 입김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죠.
그나마 콩이 살기 위해 연합을 할만했던 사람이 모두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건 이준석, 최연승, 김경훈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이들도 사실 콩보다는 장동민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상황이 점점 콩에게는 불리하게 돌아가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