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도 묻어갈려고 노력했고 김유현도 뭔가 해볼려고 계속 머리굴리구.
최정문도 신뢰를 얻으려고 원주율 카드를깐 전략은 나름 분발 했는데.
장동민의 심리파악과 장악력이 너무컸었던듯..마피아게임 천번넘게 해봣다더니 ㅋㅋ
게임 장악능력과 관찰력이 쩔었던판 ㅋㅋ.
뭐 마피아게임으로 쌓은 레벨 100짜리가 레벨 1짜리 꼬꼬마들보면서 다 손발을 묶어버리니 결국 두손두발 다들어버린 케이스
장동민이 역적으로가서 좀더 난장판이됏으면 재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ㅋㅋ
ps.
김경란이 장동민조언으로 김유현 카드 발라버린건 또한번 놀라웠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