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네들은 책임을 지지 않았거든요..
지들 멋대로 공천을 해서 선거에 패배를 해도 책임지겠다며 당직에서만 물러나면 일단락 되고
총선에서 무난하게 공천을 받았습니다.
또 지들 ㄲ리는 대로 해당 발언이나 해당 행보를 해도 계파에만 충성하면 공천을 받았고요.
그래도 민주당 지지자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생각하며 눈 감고 민주당 후보에 투표해 왔던게 사실입니다..
지금도 재네들은 그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조직에 충성하는 것이 옳은거라고 생각하는 일부 의원이나
과대망상 팟캐스터가 동조 하는거구요..
저이들은 이번 선거에도 실질적인 책임에서 자유롭습니다...
만일 선거 결과가 기대치 보다 못하더라도 저이들이
의원직을 사퇴 하겠습니까..아니면 정계 은퇴를 하겠습니까.
보나마나 허울뿐인 당직 사퇴 하면서 자숙하겠다니 뭐니 하겠죠..
이번과 같이 민주당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적이 없었습니다..
노통 탄핵 역풍과는 질이 다르죠..
즉 깨시민들이 고질적인 민주당의 잘못된 관행에 일침을 가할 더할나위 없는 기회인겁니다..
그리고 그 정점에 읍읍이가 있는 거구요..
이번 읍읍이 선거 결과는 향후 민주당의 정당 운영에 지침이 될것입니다.
결국 노짱이 말한 상식적인 깨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당 발전에 동남풍이 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잘못된 공천엔 다소 피해가 있더라도 지지자의 엄중한 질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