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한번 목도하고 있는바입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막연한 자신감과 바램으로 우겨왔던거에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가려지겠지. 걍 지금까지 하던것처럼 악악되면 해결되겠지. 이게바로 주둥아라리 진보들의 대학동아리근성입니다. 전문성도 없고 진정성도 없이. 그냥 주둥아리로 왈왈대면 모든게 해결되는줄 알다가 실전이 닥치면 개처럼 쳐맞고 나자빠진후 꼬랑지 내리고 한동한 잠수를 타는.
까고 말해 지금 선거가 질선거입니까? 대구 말고는 적어도 광역에서는 질수가 없는 선거가 이번선거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80프로고 정당 지지율이 50프로고 앞으로 더 버프받을 이벤트가 산적해 있으며, 결정적으로 저쪽 후보군이 다 고만고만해요. 그런데 이걸, 그것도 자기 나와바리 경기도 출신 자칭 대권까지 꿈꿨던 주둥아리 진보후원 받는 인간이 개박살나게 생겼네요. 후보 등록 하루만에 ㅎㄷㄷㄷ
이 얼마나 대책없고 무능한 집단입니까. 저런 집단에게는 초등학교 부반장도 줘선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