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렇습니다 뭐 신나고 빠르고 해야 잘나가 우리가 인기얻고 주목받는다.
이런것들이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전 솔직히 그냥 위로가 될만한 이야기나, 담담하고 잔잔하게 들을수 있는
그런 노래들도 분명 "가요제"라는 성격상 다양하게 나올수 있는 이야기일텐데...
특히나 그런 노래들을 잘 이야기하는 뮤지션분들도 있으신만큼 잘 나올 수 있을거 같고요.
신나는 노래 타령이나 그런게.. 정작 뭐 대중의 인기는 둘째로두고 반짝 특수를 노리는 기분같은게 든달까요 ㅋㅋ
따지자면 그런거 같아요 저 그렇게 안신나고 즐길 여력도 없고 요즘 사는거 자체가 힘들고 그런데
놀아! 신나해! 즐거워해! 라고 억지로 떠밀려받는 느낌만 나는거 같기도 하고
조금 집착을 덜어주신다면 거기서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란 생각도 은연중에 많이 들고 그러네요
전 솔직히 압구정 날라리보다 말하는대로가 더 좋고 그런부분도 적잖이 많았거든요 ㅋ
암튼 감놔라 배놔라 간섭하기보다 그냥 지켜보면서 잘 정리가 되고
또 좋은 결과물 만나길 기대해보는편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