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관련 기사구요,
지금 상황을 보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둘러싼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비지니스의 패러다임이 다들 아시겠지만 PC에서 모바일로 흘러가고 있다는걸 누구나 알 수 있지요,,
과거에 PC시대에 N카페 중에서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라는 카페를 운영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 까페하나로 이 사람은 한달에도 수천만원을 벌었죠,
하지만 PC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뒀던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도
모바일 시대에서 '직방' '다방' 등으로 옮겨갔습니다.
수익관점에서 보면 '직방'어플 만드는데 얼마나 들었을까요?
아마 최소 1,000~3,000만원 정도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그 어플의 기업 가치는 얼마인가요? 잘 모르겠으나 수백억원 할겁니다.
과거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카페 같은 경우에도
전국의 수십개 부동산과 연계하여 부동산 매매, 전세, 월세 영업망을 구축했으며,
카페 내에서 광고를 게재하여 얻는 수익이 엄청났습니다.
부동산 업체 한개당 20~30만원의 배너광고를 얻으니.. 50개라고 해도 한달에 1500만원은 얻는 셈이죠. 물론, 해당 카페 주인은 먹고 놀면서요^^
커뮤니티 비지니스가 태생적으로 제조업이 아니라 직원 인거비 말고는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수익률을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다른 예로 우리나라 최고의 인터넷 카페인 중고나라의 경우에는 수십억에 모 기업에 양도되었던 적도 있었죠.중고나라는 지금 그 가치로 따지면 수십억에서 수백억에 이릅니다.
지금은 1300만명이 이용하는 중고나라 초대형 까페,,,
하지만 이것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생겨날 것이며,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마켓이라는 어플이 있으며 이게 모바일 시대의 중고나라입니다
혹시 어떤 대기업에서 작정하고 이런 어플을 만들어 대대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또 한번 모바일시대로 바뀌는 시점에서 우리는 중고나라와 같은 입지는 구축한다는 것은 거의 어렵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커뮤니티 비지니스 관점에서 네이버 카페를 하나 만들어놓았다면,지금 일안하고 주중에도 골프치러 다니면서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였던 네이버 카페가 지금은 어마어마한 진입장벽으로 넘사벽이 되어 버렸으니.. 지금은 접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앞서 인터넷이 연결된 PC만으로 한달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벌 수 있었던 기회들이 이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시대에서도 기회는 있습니다.
커뮤니티 비지니스 관점에서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
네이버 카페던지, 어플이던지, 어떤 사이트라도 사람을 모으지 않고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모이는 중심, 모바일 시대의 중심에 지금 현재 DAUM 카카오에 있다는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자기만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하시고 모바일 시대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부생때는 경영정보학전공으로,,,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관심이 있었고,
관련하여 실제 사업을 하여 직장생활하면서 당시 받았던 급여보다 더 많은 수익을
1~2년간 경험한 바도 솔직히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사업을 번갈아 하면서 경영지도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시 재직중에 동차에 합격을 하여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경영지도사로서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모 협회의 지원센터 소속으로서 사회적경제 조직의 컨설팅과 강의 등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영지도사들이 나이가 많습니다.
평균연령이 40대 정도 될건데,
그 중 저는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고
사업경험도 있어서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른 컨설턴트와는 다르게 마케팅의 경우 저는 말장난이 아닌
제가 직접 경험한 것들 위주로 하다 보니 수진기업의 만족도는 높은것 같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과거 경험과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배우고 있는 것 (저는 끊임없이 배웁니다. = 학습이 생존이다)을
믹스하여
경영 전략과 삶의 지혜 라는 주제로 카카오채널을 만들었고
몇일전에 만든 것 치고는 가입자수도 제법됩니다.
주소는 위와 같구요, 어떻게 포지셔닝 하여 운영하는지 참고를 해보시고,
나는 어떠한 컨셉으로 운영을 할지 생각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내가 꼭 소상공인이어서 유형의 재화를 판다기 보다 나의 전공이나
내가 관심있는 것을 꾸준히 기록 하신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경영이나 마케팅관련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문의하시면
제 카카오스토리채널에서 소식받기 눌러주시고 문의 글 남겨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모바일 이 시장도 조금씩 진입장벽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얼른 입지를 만들어 놓고, 자기자신만의 포지션을 만들어 놓아야 할것으로 판단되며,
과거에 네이버 카페가 하던 역할을 이제 DAUM 카카오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