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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고로케가 어울리는
게시물ID :
deca_4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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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열공의횃불
★
추천 :
1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7/26 00:01:43
비오는 토요일~ 오랜만에 바람이 썡쌩 불어 옵니다.
간만에 쉬는 날이어서 그런지 의무처럼 늦잠을 자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있던 상가는 이제는 그 흔적만 남았네요~
뭔가 억울해 보이는 바스켓이네요. 물대신 시멘트가 가득찼네요.
재개발 한다고 몇년 전 부터 난리친 아파트인데 어찌된 일인지 폐혀 상태로만 계속 있습니다. (몇몇 가구에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재개발 당하는 아파트 치고는(?) 나름 아파트 곳곳에 시설물에 색을 잘 칠해 놓은 것 같습니다.
몇 없는 입주자분들의 흔적입니다. 선인장들은 오랜만에 물충전 많이 하겠네요.
음... 이건 뭐랄까... 잔인한 파절도 현장 같기도 하고.. 라면이 다 끓어가는데 파를 깜빡한 밭주인이 급한데로 잘라간거 같기도 하고.. ㅇ므..
동키콩?? 그 옛날 게임 중에 고릴라가 흘려보내는 바스켓같이 생겼네요. 손잡이 색을 보면 몸체도 원래 주황색이었을까요?
이상한 구조입니다. 단지 바로 옆에 벽도 없이 주택이 있네요. 사진찍다가 저집 주인분한테 걸렸는데(?) 뭔가 무서운 분위기의 사람이었습니다.
애처로운 담배. 어쩌다 혼자일까요.
"누군가 내려온다!!"
출처
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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