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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아직 이름이 없는 꼬물이들.. (2)
게시물ID : animal_106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너드홉홉
추천 : 17
조회수 : 143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10/11 01:58:30
왕좌겜방입니당..

거두절미, 냥이 심쿵 테러 개시!!
 
 
 

뭔 소린지.. 암튼 공격 시작!!
 
2탄입니다.




집사아저씨, 시작하면 되나요..? 네??

폰만 들이밀면 신기한 듯 정지된 자세로 바라봅니다..
'집사아저씨, 이게 대체 모에요...?'


'잠깐, 어제부터 수상해.. 자세히 봐바.. '


'어디보자.. 내가 보기엔, 먹는건 아닌것 같아..'


'응..맞어..아무 냄새도 안나..'



누워서 뒹굴뒹굴하던 애가, 폰을 들이미니까 그대로 정지..


옆에서 지켜보던 살찐이, 역시 들이대던 말던 초연한 저 표정..


불과 3초만에 눈을 감아버린다...
'닝겐, 너도 그만 자라..'


'집사아저씨, 계속 찍을거에요??'



얘들이 갑자기 상자벽으로 붙네요.. 하나 둘 뭉칩니다..



마지막 한 녀석까지 오더니, 이제 자버림...헐..
막 뛰어놀다가, 갑자기 옹기종기 모여서 자버립니다...



이 상황을 졸린 눈으로 지켜보던 살찐이가,
'얘들아, 밥은 먹고 자야지~ 일어나보렴~~'


'밥?? 집사아저씨 들었어요?? 밥이라고 그랬죠??


'야야, 일어나바~ 밥이래~~'
'아웅 졸령....'


결국은 모두 일어나 자기 자리를 찾아가서는.......


맛있게 밥을 먹었더랍니당..........




으흐흐흐흐
 
 
 
호응이 좋으면 3탄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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