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온 지 5개월 남짓. 없는 살림에 악으로 깡으로 언어 자격증만 따고 날라와서 드디어 합격증을 받아보네요... 오기전에도 교수님들의 만류와 낯선 두려움에 실패시 입대라는 무사운 것들을 이겨냈어요!!:) 쓰담쓰담 해주세요!!!*-* 저 잘한 거 맞죠?! ㅎㅎ 음악 전공(작곡)이라 예측도 어렵고, 대행업체나 주위 사람들에게 큰 힘 빌리지 않고 혼자 해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아쉬운 점은 이 기쁨을 풀 곳이 없다는 거네요ㅜㅜ친구도 없고...이런 날에는 파티인데!!! 혼자 피식 피식 웃으면서 집에서 뒹굴뒹굴거리고 있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