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23일 법정에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 3월22일 구속영장 발부 이후 62일 만이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1차 공판에 나와 "변호인에게 억울함을 객관적 자료와 법리로 풀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입으로 혐의를 다시 한 번 부인한 것이다. 특히 삼성 뇌물 혐의를 따로 거론하며 "충격이고 모욕"이라고 말했다.
음..말로 해선 안되겠군...
그전에 4대강에 한짓만 해도 징역100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