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카페에서 공부하기 위해(라고 쓰지만 사실은 카페에 있는 빵이 먹고싶어서 하하하) 카페를 갔어용.
배가 많이 고픈 관계로 아메리카노랑 프레즐을 시켰어용.
솔플이지만 전 당당한 오징어 솔로부대 분대장이기에 당당히 앉아서 기다렸어요.
오늘따라 이 카페에 커플이 넘쳐나지만 부들부들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책을 펴고 앉았죠. 저도 작년까지 저런 커플들중하나였지만...... 부들부들
남친 생기고 오유 복귀와함께 저는 I was Car..... 껄껄껄
역시 오유 가차없지ㅋㅋㅋㅋㅋ(주륵)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찌됬든 커피가 나왔길래 받고나서 자리에 앉았죠. 프레즐 먹기 위해 자르려고 했는데 프레즐 표정이.....
어휴;;; 솔플오징어 핵노답;;; 이런표정으로 쳐다보고... ㅠㅠㅠㅠㅠ
스ㄹ프네요 커플들 사이에 당당하게 있는데 갑자기 저런 표정으로보니까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출처 |
저에용저!!!!
저혼자 웃긴걸수도 있으니 주의바래연 ㅋㅋㅋㅋ
날씨가 좋아 커플들이 수많음으로 인해 의식의 흐름기법을 쓰겠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