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베오베에 시사게 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유저입니다.

지금도 사실 정치 알못이지만...

오유가 바뀌고 난 뒤로는 딴지를 기웃 거리면서 시사글 챙겨 보고있네요...

그래도 마음의 고향은 오유인데..

이렇게 된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좀 바뀌었을까 하면서 찾아오지만

역시나 하며 씁쓸한 마음에 글 하나 적고 갑니다.

바보님이 어떤 상환이신지 알 수 없으니 무턱대고 조를 수는 없지만

언젠간 예전의 오유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