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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오늘도 침대를 강탈당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35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dbyso
추천 : 13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7/25 02:20:25
항상 집사의 침대를 무단점거하는 막둥이 빅토리아...


자는거 깨웠다고 삐약거리면서 화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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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새 여름이불 꺼내자마자 제일먼저 올라가보는 빅토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마다 몸단장도 꼭 집사 침대에서 해요... 결국 거위털 이불이 점점 고양이털 이불이 되어가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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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에 고양이 스크래쳐 빌라까지 있는 냥이들이 하나뿐인 집사의 침대를 뺏어가는 착취구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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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뒹굴다가 셀카도 막 찍어요

"아... ㄴㅏ는 정말 잘생긴것 같ㄷㅏ... 신은 왜 ㄴㅏ만 ㅇㅣ렇ㄱㅔ 완.벽.하.게. 창조ㅎㅏ셨을ㄲㅏ...
오늘도 ㅍㅣ곤한 고민을 ㅎㅏ면ㅅㅓ 셀ㅋㅏ를... 올린ㄷㅏ..." #암컷들이_줄서겠네

오늘도 강렬한 흑역사 적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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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집사 무릎을 침대로 이용하고 계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깨면 또 뺙뺙거리면서 화내기 때문에 집사는 강제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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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도 막 해주고... 집사 침대가 그렇게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거실 쇼파에서 잠든다)
가끔 고양이들이 침대 점거했을때 같이 있다가 잠들면 첫째는 입에 앞발을 집어넣어서 깨우고 둘째는 옆에서 삐약삐약 울면서 눈썹을 핥아요... 임마 너 그거 화장실 모래 파던 앞발... 눈꺼풀에 까칠한 고양이 혀... ㅠㅠㅠㅠㅠ 고문류 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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