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멘붕게에 아주머니 글의 댓글들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다 써봅니다. 진상인 한 아주머니의 내용이었는데 제목에 아주머니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므로 아주머니를 일반화한 여성 혐오다!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성별혐오를 의도한바는 아니었지만 혐오다" 그리고 "이런 글들이 모여 혐오프레임을 형성한다"는 댓글 및 비공감댓글을 봤습니다. 아주머니가 아닌 다른 지칭을 쓸 수도 없을뿐더러 이러한 글들이 모여 왜 프레임을 짠다고 생각하는지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의도한바는 아니었지만 성별혐오라는 말은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혐오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러한 행동이 아무런 프레임이 없는데도 스스로 찾아서 만든 프레임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