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에 수시 합격하며 13학번 새내기가 됐다.
걸스데이 측은 11월 5일 뉴스엔에 "걸스데이 혜리가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수시 합격했다. 걸스데이 활동을 하며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혜리는 이미 SBS '맛있는 인생'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폭을 넓혔다. 이 관계자는 "혜리 본인이 연기 쪽에 의욕을 가지고 있다. 영화과에 지원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 설명했다.
걸스데이 혜리가 합격한 건국대학교 영화과에는 포미닛 현아, 샤이니 민호 등 아이돌을 비롯 고경표 이민기 김정은 미스코리아 김유미 등이 동문으로 포진해 있다. 또 같은 날 달샤벳 수빈 역시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수시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걸스데이는 10월 26일 새앨범 '나를 잊지 말아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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