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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시댁 스토리 공유 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1003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복댕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4 2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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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 사이 소원한 평범한 2년차 며느리예요..

저는 시부모님도 저희 부모님처럼 모시고 잘지낼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딴 건 아쉬운거 없지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분이 시부모님께 예쁨받는 며느리예요..ㅎㅎ


매일 시댁이랑 투닥투닥하는 글들만 많이 봐서 

훈훈한 시댁 이야기 듣고 배우기도 하고 힐링도 하고싶고 ..

정확히는 대리만족이 하고싶어요ㅜㅜㅋㅋ


본삭금이라 문제시 울 수 밖에 없네유ㅠㅠ  
출처 설명하기 어려운 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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