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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하와이파이브 오..이게 뭔고..
게시물ID : mid_14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찰
추천 : 0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7/24 2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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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배경이 하와이라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서 미뤄뒀다가 이제야 보고 있습니다.
시즌 1 초반부터 의외로 재미도 있고 캐릭터도 흥미로운데
배경이 여엉...(작가들이 조사는 안하나봅니다.)
하와이 원주민(혹은 동남아계)인데 이름이 '상민'이라거나
패밀리인데 누구는 진호고 누구는 코나인 등 인종 상식이 없는 배경,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무시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시즌2에선 이거 뭔가요..

약혼자가 북한의 소규모 반란군에 잡혀 있다며
몸값 가지고 두 서양남녀가 북한쪽 비무장지대에 트럭타고 갑니다.
(비무장지대에 서양남녀 둘이 타고 가면 남한에서도 잡혀갈텐데..)

북한체제에 반항하는 소규모 반란군이 총도 갖고 트럭도 갖고 있고
중국 모택동 시절에나 썼음직한 빵모자를 쓰고 있군요.
심지어 어떤 북한인은 머리도 길게 길러 포니테일로 묶고 다닙니다.

그리고 왕악당이 뙇 나타납니다. 이 왕악당은 참 자유롭게도 북한을 드나드네요.
하와이에서도 재력가인데 여기서도 북한 반란군을 자기 수하처럼 부립니다.
중국인이라면서 속담은 일본 속담을 주로 인용하는 인물이었죠...

아직 에피소드 중반(시즌2 에피 10)인데 웃겨서 몰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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