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청년입니당
재가 원래 고딩때부터 복싱을 했었는데...
군대 가기전 1년전에 쉬고 군대 다녀와서 해야징~
하다가 군대에서 작업하면서 전봇대서 떨어져가지고 ㅜㅜ 어깨를 다쳐서 좌절하고잇엇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병원을 갔는데 다 나앗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제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취미정도라도 하루에 한두시간씩하고싶은데 ;ㅅ;
요즘 하는데 정말 너무 재밌고 돌아올곳으로 돌아왓다는 그런 기분이듭니다 ㅎㅎ
문제는 일이네요....
국립대 야간대학교를 다니는데 ;;
학교내에 있는 센터 인데
첨에는 오후에 2-3시간 와서 그냥 깔작깔작 대던 알바였습니다
그런데 팀장님께서 잘봐주셔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풀로하고 돈도 두둑히 주시고 잘챙겨주십니다 ;ㅅ;
그런데 방학때는 일만 하니까 그렇다고 처도...
이제 학기가 되면 야간수업들으면 학교서 12시간씩 잇어야하는데 ㄷㄷ(일+공부)
도저히 복싱 시간이 안나서 ;ㅅ;
옛날처럼 다시 오후만 출근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싶은데 (행사가 잇거나 필요할때는 오전에 나오고 ;ㅅ;)
이게 실례되는 말이 아닐련지 ;ㅅ;
저같은 아무것도없는 문제아도 써주시는데 ㅜㅜ
재가 복에 겨운줄 몰르고 이러는건 아닌지 ㅜㅜ
뭐라고 말씀드릴지 아니면 그냥 복싱을 방학기간에만 할지 ...ㅜㅜㅜㅜ 상담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