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도포때문이라기엔 손발이랑 얼굴은 다 내놓고다니고..
사실 검은 도포 입은 장면도 얼마 없던데.. 검은색이 아니라 남색..ㅋㅋㅋ
게다가 팔까지 있는 두루마기도 아니라서 팔부분은 항상 하얀색이나 더 밝은색..ㅋ
그거야 맨날 검정색만 입으면 안예쁘니깐 그렇다고 잘 봐줘도 4회에서는 흰색입고도 잘 돌아다니더라구요ㅋㅋ
그러고선 또 빛에 손이 타는 장면이 나오고..
근데 귀는 검정옷입고도 빛에 타고ㅋㅋㅋ
아직 안밝혀진 설정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작가나 피디나 별로 설정신경도 안쓰는걸까요..ㅜ
멜로사극(?)들의 클리셰를 워냑 좋아라하고 이준기도 멋있어서 그냥저냥보고있긴한데..
저 설정오류인지뭔지 저런 장면들이 너무 거슬려서 보기 힘드네요ㅜㅜㅜ
중2중2하게 이준기 눈화장시켜놓은건 참 취향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