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디자이넌데 집 컴터 잘안되서 사고팠는데... 맨날여기저기 다니니까 노트북 사야지 하고알아보던게 첨에 70만원 계획에서 지금 230만원 까지 왔네요 ... 계속 찾아보니 눈은 높아지고...하지만 돈은 없고... 눈딱감고 지르자 싶어서 어머님께 한동안 매달 보내드리던 돈 한동안은 못보내드리거나 조금 모자랄수도있다 말씀드리니 이유를 들으시곤 선뜻사주시겠다고 ㅠㅠ 직장다니는 아들이 직업에 필요하면 이런거 아끼지말라며 응원까지 해주셨어요 인제 내일이면 12개월 할부로 지를텐데 마음이 복잡미묘하네요 ㅠㅜ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