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리면서 중간중간 찍은거라서 배경이 엉망이네요.
크레파스라 잘 묻어나와서 그래요.
양해 부탁드릴게유..
구보씨 11편에서 좋아하는 그림과
곧 나올 12편의 몇 장면들 입니다!
식장산 오르는 산길이에요.
손도 많이 가지 않은 그림인데 맘에 들더군요.
직장에서 보는 해지는 풍광
복사일 하러 위층 올라갈때 멍하게 바라봐요.
터널. 그리는 내내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달리는 기분으로!
예전에 그린 태안의 바닷가를 한번 더 그렸어요!
과정작도 나름 재미가 있어요.
재료는 언제나 크레파스! 입니다.
마지막 그림만 오일파스텔이 함께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