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그런 곳을 종종 보다보면,
"김 아무개씨는 노래를 잘부르긴 하는데, 노래를 배운 것 같지 않네요."
혹은
"박 아무개씬 노래를 배운적이 있나봐요?"
같은 말을 종종 듣곤 하는데.
저는 그냥 둘 다 잘부르는 걸로 들리지 뭐가 다른지 모르겠거든요.
예~전에, 실용음악 보컬 전공하신 분이랑 술먹고 노래방간 적이 있는데
사실, 잘 부르기는 한데 뭔가 다른것은 모르겠더라구요..
노래를 배웠다. 안배웠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 싶어서. 음게에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