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광화문에 가서 혜경궁 김씨 수사촉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300명 정도가 모여 너무 아쉬웠지만 즐겁고 유쾌한 집회였습니다.
이한열 후배의 영결식 때 광화문 근처에서 시위를 한 후 무려 31년만에 광화문에서 집회를 해봤습니다.
감회가 새롭더군요.
집회가 끝나고 뒷풀이로 저녁까지 먹고 왔습니다.
이재명의 고소에 맞서 소송비(10만원)도 냈고, 소송단에도 참여했습니다.
레몬테라스 측에서 이재명과 이동형의 고발을 총괄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제 친구는 태평양의 고문변호사인데 이동형 건은 잘 모르더군요.
레테는 이정렬 판사의 동안과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다다음주에 후보 등록이 끝나기 때문에 다음이 마지막 집회입니다.
저는 또 참가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문프는 여성분들이 확실하게 지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