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만에 디아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짱짱많이해서 막 세트장비 뙇! 이런건 아니고
정말 정말 성기사 나와서 재미있게 했던 유저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서 악사를 키워봤습니다.
1레벨부터...

버스 라는걸 한번도 타보질 않아서
주변에서 버스타면 1시간이면 만렙이다!! 하는데

아니다.. 이건 아니다..

혼자 해야한다.

70까지 꾸역꾸역 레벨을 올리고

자주 가는 소규모 방송에서

"허챠야 너 버스 태워줄게 한번 와봐!"

해서 가봤는데.. ㅇ.....아나스타샤..!

운좋게 부정3피스와 집중,절제(?) 반지세트를 먹어서 편하게 하고있씁니다.

디아 짱짱재밌슴다 ㅠㅠㅠ

신기한 효과들의 보석과 장비들이 너무많아서 막 ...

뭐부터 끼워야하는지 모를정도로 신납니다 ㅠㅠㅠ

다시 균열을 돌며 부정세트를 모으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