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421&aid=0001538696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7745066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7748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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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449&aid=0000065464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214&aid=0000519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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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7739363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28&aid=000228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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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 지인, 경찰 폭행한 20대 구속 2015.07.20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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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상습 폭행에 시달리다 사망한 여성, 안타까운 논란 2015.07.17 |
‘PD수첩’ 보복성 포르노 피해자 속출…문란한 여자 낙인 ‘인격살인’ 2015.07.21 |
“왜 시끄럽게 해“ 집에 놀러온 60대 여성 살해 30대 ‘덜미’ 201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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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지적장애女 성폭행한 30대에 징역 7년 선고 2015.07.20 |
시내버스 안에서 70대 여성 때린 혐의로 기소 ‘소개팅 60대女 말없이 사라졌다’ 주선자 폭행한 70대 할아버지 2015.07.07 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375 블랙넛, '쇼미더머니4' 출연 전에도 강간·살해·성적 조롱 가사 '충격'2015.07.2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795080 성폭행 부인한 30대, 살인 후 또 다른 범행 물색 2015.07.21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063 |
원룸 침입 성폭행에 강도짓 30대 여죄 조사후 영장 2015. 07.21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37404400472079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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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건만 해도 저희 동내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요. 2015년 7월 한달간만의 기사들중 '일부' 입니다. 그 이전에는 일베와같은 특정 사이트의 성향만이 그랬지만 그런것들이 인터넷 특성상 전 사이트로 퍼져 별 경각심없이 삼일한 등과 같은 여성에대한 폭력을 놀이처럼 가볍게 여기는 인식이 심해지고있네요. 현실이 이러니 삼일한과 같은 말을 가볍게 하는것도 역겹고 걱정스럽네요. 위 피해자가 내 딸이나, 어머니 가족이라 생각하면 참.. 인터넷에 만연한 여성혐오 여성비하 문화가 범죄로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위기사들 덧글들 보시면 살해당하고 성폭행,폭행 당한 기사들에서 조차 "여자가 맞아죽는건 여자잘못, 삼일한"등 반사회적 덧글들이 굉장히 많고 더 끔찍한건 추천수도 의외로 상당하다는 겁니다. 여성에 대한 범죄가 해마다 매우 높은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는데 바로 주변에서도 이런 사건들이 터지니 더이상 남의일처럼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노동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야근, 기업에의 헌신과 애사심을 기업은 당연스레 요구하지만, 정작 자기식구의 인권에는 나몰라라 하고, 자르기 일수고, 비정규직은 넘쳐나고
이러한 박탈감과 기득권들의 폭력에서 오는 분노가 사회에 만연하면 만연할 수록, 그것이 정작 위를 향하기보단 폭력은 항상 위에서 아래를 향해 내려오듯이 여성과 장애인, 노인과 같은 약자를 향해 그 약자들은 자신들보다 더 약자를향해 되물림되는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특히 남성이 그러한 약자를 향한 폭력에 경각심이 부족하대요. 물질만능 주의가 세상의 진리인냥 박탈감을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세 우리사회가 정말 중요한 가치는 잃어가고 있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가슴으로 느끼기보다는 계산적으로, 협력보다는 경쟁을, 이해보다는 혐오를 향하면서 지역별로, 성별로, 출신별로, 인종별로 점 점 더 극으로 치닫고 있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서로 서로 도우며 공감하며 슬픈일은 함께 울고 좋은일은 함께 웃으며 그렇게 살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