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살 아주머니랑 룸메이트로 살고있습니다.
집에와보니 강적들을 보고계시더라구요.
누가 뭔 소리를 했는지
다짜고짜
" 저새끼는 허구한날 대통령을 깍아내려 ㅉㅉㅉ 천하의 나쁜새끼 ㅉㅉㅉ"
이라고 하시기에 누구보고 하는 소리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찾아보니
아...이사람이 그런말을 했겠구나 싶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탑골공원스타일 어르신을 여기서 뵙는구나 싶었음요.
혈압을 위해 조용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 아주머니가 보시던 회차는 위에 나오는 영상의 회차와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