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계속 꿈꿔왔던 여징업니다.
드디어 빠듯하지만 2주 못미치게 여행을 꾸릴수 있는 자금도 마련되었고 시간도 생겼어요.
주변에 취업한 친구들 보면 유럽여행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해외여행도 짧게 겨우 갔다오기에 미천한 취준생(...ㅠ)신분으로 유럽여행을 꿈꾸게 되었네요.
사실 아직도 고민이 많아서 비행기표만 계속 검색하고 일정에 맞는 적당한 가격대의 표를 찾긴해도 결제를 계속 미루기만 하고있어요
3월말 떠나는 여행, 그리고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준비하기 너무 빠듯할까요? 그리고 안전할까요?
주변에선 니가 무슨 여행이냐 취업이나 해라 라는 의견과 지금 안하면 기회가 안온다 라는 의견이 반반이라 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