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상황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
로긴안해도 글을 볼수 있기에 거의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뭐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도 없는 사람 입니다. ^^
다만,
왠지 서로다름의 표현이 과격해지는게 좀 마음에 걸린다랄까요?
요즘 세월이 하~ 수상하니... 음모론 아닌 음모론까지 음란하게 생각될...... 쿨럭.. ㄷㄷㄷㄷㄷㄷㄷ
누군가 분팅질 하나???? 이런 생각 ^^
최근 명왕성의 아름다운 사진을 보내준 뉴호라이즌호(뜻은 새로운 지평선 ^^)를 아실꺼예요
소형자동차 만한 기계덩어리가 9년을 암흑속을 날아서 미지의 그곳을 우리눈에 보여줬어요
이제 곧 또다른 미지의 세계인 카이퍼 밸트라는 소행성 권역으로 들어갑니다. ^^
무한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작은 점 하나...
그리고 그곳에서 삶을 영위하는 먼지같은 존재들, 찰나와 같은 짧은 인생들.......
누군가를 치열하게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들......
나의 허물들을 벗겨내고, 닦아내도 모자랄 그 순간들을......
왜 부질없는 완장질이네, 친목질이네 하면서 싸우는지
모두 키보드에서 손을 내리고 잠시 오늘의 하루, 또 어제의 하루를 반추해 보면 좋겠습니다 ^^
저도 키도브에서 손을 내리고 이만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