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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공격은 지난 대선시즌부터 있었죠.
게시물ID : sisa_1060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발두발
추천 : 18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19 13:54:57
버스에서 내려오라는둥 문재인후보가 지지자 컨트롤 해야한다는둥

이이제이 이동형이 문지지자들은 자제해야한다 지지율 높으니 여유를 보여줘야한다 따위의 말을 하기도 했었죠. 

온갖 패악질이 이뤄지던 탄핵반대집회에서도 박근혜지지자들의 패악같은 프레임을 만들진 않았습니다.

유독 문재인지지자에게만 가혹하죠.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된 후에도 이어집니다. 한경오를 비롯한 진보언론에서 선공을 날렸죠. 덤벼라 문빠들과 김정숙여사의 호칭문제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취임초부터 쓰잘데기 없는걸로 시비걸면서 우린 내부비판도 한다는 진영논리에 기대하는 모습 보여준거 같은데 대실패였습니다. 

그 후 서민교수? 가 광역도발시전한걸 조중동이나 연합 YTN등에서 받아쳐먹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왔네요. 

민주당지지자가 아니라 문재인지지자로 분리시키려는 악의적인 프레임. 

이이제이 이동형이 삼성깐다는 핑계로 시작한 시즌2는 결국 문재인지지자 고립시키려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도 마찬가지고 

팟캐스트나 우리편?으로 규정한 사람에 대한 맹신. 벗어나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잘해준게 누적되어있으니 공감하지 못하는 발언 좀 나오더라도 그사람이 맞겠지, 큰그림이 있겠지라는 망상. 

문재인영입인사1호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자잘한 실수가 있어도 무조건 옹호받아왔던 표창원의원. 

표창원의원이 지금 민주당 트위터 여론에서 최전방공격수로 나선거같은데 이재명반대자들과 각을 제대로 세우고 있는 상황. 

사람들이 표창원에게 노련한 정치인의 모습을 원한게 아닐겁니다. 경찰출신 프로파일러의 정의감을 원했겠죠. 

그런 환상이 박살나고 있고 당원들을 가르치려는 시도를 하고 있죠. 

최근 주옥같은 멘션들이 많았는데 이재명 반대하는 사람들을 남경필에게 이용당한다 라는 표현. 

우매한 대중을 계도하려는 쌍팔년도 노동운동가출신도 아니시면서 왜 그런 선민의식을 가지게 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표의원은 "문재인지지자들이 표창원도 깐다." 는 식으로 손가혁들이 게시판에 퍼나르는 정도의 용도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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