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처럼 이재명을 봐주면 세상이 꼬입니다.
이명박을 BBK로 확실히 털어 청와대가 아닌 깜빵으로 보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즉 잘못 끼운 첫 단추로 인해 모든 것이 비틀어졌듯이 이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의 8년간 성남시정의 의혹에서 그의 도덕적 해이는 차치하고라도 성남시정을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의 출세수단 즉 대선의 발판으로 운영함으로 빚어진 고소고발 협박 등 온갖 불협화음이 이루어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이재명 시정에 이의를 제기한 시민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약물을 강제투여 한 범죄사실이 엄중하지만 어떠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혜경궁 김씨의 계정주를 찾기 위한 수사에 법무부가 나서서 거부하는 등 신속히 처리된 다른 사건과 비교해도 그렇고, 모든 언론이 의혹 덩어리 이재명에 대해 입을 닫고 있는 등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명박에 한 실수를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후보 교체나 경기도지사 낙선으로 반문 이재명을 걷어내면 더민주당내 추미애를 포함 반문 비문 쿠데타 세력들을 다 일소 할 수 있는 일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문정부가 보다 더 탄력을 받아 남북관계를 더욱 성숙시킬 수 있습니다.
취임 일주년을 맞아 올린 문재인 대통령의 글 중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뒤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여전히 강고합니다.
하지만 국민들께서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손을 꽉 잡아주신다면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은 국민입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국민입니다.
단지 저는 국민과 함께 하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은 그냥 굴러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애쓰는 것만큼 굴러 갑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문재인과 문재인 정부를 지켜야 합니다.
다들 보시다시피 국내외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 내려는 세력이 준동하고, 국내에는 문재인 이후의 더민주당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음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