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기보다는 눈팅하거나 정보제공을 하거나 가끔 댓글다는정도의 유저입니다.
전 늘 오유의 분쟁을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그냥 뻘하지만 뭐랄까 역사를 아주 단축시켜서 보는 기분이랄까요?
다른 사이트는 관리방식이 잘안변하는데 오유는 몇년사이에 권력의 흐름이...
클린유저- 클린유저 친목- 운영팀장 - 부패- 롤게사태- 유저 -?
(봉건제) (호족강화) (군주제) (민란) (민주주의)
이런 느낌이랄까요....일단 지금 분위기는 일단 민주주의가 되긴했는데 1인 1표가 아니라
돈많은(방문수 천회)자들 뭐 브루주아?계급이 좀더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흔히말하는 일베사건, 여시강점기이후 사람이 날카로워진 모습이 전쟁후 사람들의 성향을 보는거 같기도하고
[임란이후 언어가 많이 변한이유도 알듯하네요]
이주민 차별을 하려는 인간들도 조금 보이고.....
아마 이런 흐름이라면 조만간 클린유저부활로 갈지(나폴레옹!), 배심원제도가 탄생할지, 막장을 향해 달려갈지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가 나타날지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인간은 전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기때문에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발전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계속 시스템을 고쳐나가는 수밖에 없는거죠...단지 이런 분쟁들로 상처받으실 분들이 걱정됩니다.
[전 멘탈이 약해서 분쟁자체를 못하는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울바에 그냥 여기서 나가고말지...]
그래서 이렇게 꾸준히 시스템이 변하는 모습이 혹여 미래에 더나은 세상을 위한 단초가 되어 줄 시스템이 발생할까 아니면 인류의
미래는 그냥 전쟁 후 멸망뿐이가를 생각하면서 늘 눈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유가 망할 때 까지 눈팅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사이트에 너무 애정을 가지거나 집착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유는 여러분을 책임지지않습니다.
그리고 다른사이트도 똑같다. 사람사는 곳 다 똑같다. 비교할게 아니라 나한테 혹은 내가 머무는 곳에 문제가 있으면 계속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물새는데 다른집도 다 오래되면 물샌다고 물새는거 지켜보는거보다는 물새는데는 고쳐야죠
내비두면 당장 내가 불편해요. 그럼 전 다시 눈팅하는 자세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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