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강유미가 이준석에게 '박근혜 키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17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코너 '흑터뷰'에서 개그민 강유미가 6.13 지방선거 서울 노원 병 예비후보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를 만나 "'박근혜 키즈'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준석은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누구나 영입한 사람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YS키즈다. 그분이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정치를 했기 때문에 큰 정치인이 된 거다"라고 대답하며 "이건 공격형 질문"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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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이 얼마나 잘났는지 여기저기 라디오며 방송이며 얼굴 디미는거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특히 아침에 매일 듣는 김현정 뉴스쇼에 한동안 나왔을땐 정말 좋아하는 프로임에도 그 인간만 나오면 역겨워서 채널을 돌려 버렸죠...그런 그가 또 이렇게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네요...진심 바퀴벌레 같습니다...끈질기게 정치계에서 살아 남으려는 저 모습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