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박수 칠 때 떠나보내는게 맞지 않을까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어떤것이냐면
우리만큼 추억을 가지고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절대다수가 아닐것이고
한 두회 진행되다보면 처음과는 다른 미적지근한 시청률이나 반응이 나올까봐 무섭네요
만약 이걸 계기로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꼭 공중파가 아닌 종편에라도 개설된다면 모를까
마리텔 출연이 너무 잦아지면ㅠㅠ 영만쌤 실망하실 일들이 하나씩 생길듯 싶어요
백주부한테 일어나는 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