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읍읍건은 
자한당과 다르게 

김어준 입장에서

1. 
아직 
정보가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고

2. 
자한당과 민주세력사이의
전선치는것과 다르게..

이읍읍건은
민주당내의 전선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것일 수 도 있어요.
전선이 확실히 보이지 않다는것이죠.

이읍읍 쳐내면. 
그와 관계된 민주당내 사람들
하나하나 다 취재해서 
정체성 확실히 한 다음에
다 쳐내야합니다.

이 정체성 문제가 애매하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겉으론 민주당이라는 한배를 탔기때문이죠.
안개낀것처럼 희미하단 말이예요.

김어준은 
이 사람 확실히 아니다 싶으면.
바로 얘기할 사람입니다.

이읍읍 얘기하기엔.
저번 정봉주 사태도 있고..
또 지금 이미 메이저언론인중 하나가 된 이상.
나꼼수때처럼 가볍게 놀수도 없습니다.

만약 언급했다가.
정봉주처럼 뒤집어지면.
바로 ㅂㅅ 되서 맹공을 퍼부을겁니다.

정봉주는 그냥 그렇게 넘어갔지만.
이번건은.
여기서 ㅂㅅ 되면 보수고 진보고 
가만 안냅둘 사안입니다.

아마 지켜보자는 입장일테죠.

또 딴지게시판에서 
금지 먹었다 하는분들있는데.

또 누가 압니까
손가혁이 가서 
이읍읍 반대하는척 하면서
코스프레 했다가.
반대먹으니까..

"김어준 안되겠다.."
하면서 이간시키는 걸지도요.

김어준은 냅둡시다.
기다려봐도 늦지않아요.

저도 이재명 반대입니다.
그치만 김어준은 기다려봐야해요.
안개가 걷힐때까지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