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글 쓰려던 목적은
이재명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여왔던 수많은 행위들을
한 쾌에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를 도출하려고 했는데요.
(이를테면 '갑의 인생을 동경했던 흙수저' 에 관한..)
그런데!
그에 관한 자료들을 살펴보다가 갑자기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그래서 황급히 주제를 바꿨네요.
이재명은 가난했고, 중,고등학교 못갔고,공장을 다녔고
공장에서 군대문화때문에 많이 맞았죠.
자아 영그는 시기에 세상에 일찍 나가 쓴맛을 봤죠.
이때부터 삐딱하게 세상을 봤을 수 있고,
권력을 잡아야겠다고 결심했겠죠.
"지금 맞지만 언젠가는 나도 때려가며 권력을 누리겠다"
읍읍이가 직접 한 말입니다.
검정고시 보고 대학가고...권력자가 되는길로 갑니다.
성격도 바꼈을거고.. (무시무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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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뛰어들고 성남시장이 되었지만
이재명의 야망은 그보다 더 높은곳에 있었죠.
취임 12일만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해서
인지도가 단숨에 전국구로 올라섭니다.
형 이재선은 동생 이재명의 성장과정을 다 봤죠.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을거고 브레이크를 걸었죠.
재정과 회계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모라토리엄은
말도 안되는 사기란걸 알아차리고 성남시청 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립니다.
형이 회계사이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글도 많이 기고하는 글쟁이였거든요.
이재명은 다른 사람도 아닌 친형에 의해서 금방 올린 인기가
사라지는걸 끔찍히 싫어하게 됩니다.
이재명 친형이라 파급력이 컸거든요.
자기 출세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 형 이재선을 용서할 수가 없었겠죠.
뭐 우리야 이해가 안 가지만 이읍읍은 심각했겠죠.
그 이유는 밑에 첨부한 자료에 다 나와있습니다.
이읍읍은 성남시장이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력을 이용해
형을 자비 없이(무자비) 몰아 세웁니다.
'법과 사회적 관행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묵살하며, 후회나 죄의식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으면서
감정의 폭발이나 폭력적 행동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들의 반 사회적 행동에는 낮은 공감 능력과 부족한 양심이 깔려있다.'
자료를 찬찬히 읽어보세요.
읽으면 읽을 수록 어떤 한 사람이 선명히 떠오르게 될것입니다.